췌장암 초기 증상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췌장암 확진과 투병하는 것을 본 것과 각종 정보를 종합해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천천히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췌장암

췌장은 위 뒤에 있으며 간과 가까이 있습니다. 췌장은 소화액을 분비하며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음식 소화를 돕는 기관입니다. 췌장암은 원인도 명확하지 않고 치료도 쉽지 않아 가장 무서운 암인 것 같습니다. 주로 흡연, 알코올 중독, 염증, 비만과 관련이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30% 정도는 가족력이 있어 직계가족에 암 발병자가 있으면 조기 검진을 통해 관리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기증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암이 진행 중이라니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절제 치료도 불가능합니다. 절제를 통해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20% 이내이기 때문에 치료 가능성도 낮고 치료 후에도 합병증이 크고 재발률이 높은 편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초기 증상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습니다.

 

 

1. 황달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을 볼 수 있습니다. 췌장에 암이 생겨 담즙이 정상적으로 분비하지 못해 혈관으로 역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인슐린 분비에도 문제가 생겨 당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소화불량

췌장에 암이 발생한 경우 소화액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습니다. 소화액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을 경우 소화불량이 생기며 구토와 구역질 증상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3. 급격한 체중감소

눈에 보일 정도로 급격한 체중감소를 느낄 수 있습니다.

 

4.. 복무 및 등 통증

췌장에 암이 발생하여 진행될 경우 다른 장기들을 압박하고 밀어내기 시작하여 통증이 발생합니다. 주로 등 부분이나 명치 부분이 아프다고 합니다.

 

5. 밝은 색 또는 기름진 변

췌장이 막히면서 빌리루빈이 쌓여 변의 새 갈이 창백하거나 회색 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지 않아 대변이 기름기가 많고 밝은 색 변을 보게 됩니다.

 

6. 혈전

췌장암의 조기 경고 징후는 다리에 있는 큰 정맥의 혈전입니다. 다리에 통증, 붓기, 작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가렵고 울퉁불퉁 한 피부

노랗게 변하는 황달과 함께 피부가 건조하고 불편하며 가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 효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혈액 속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피하지방 일부가 녹아 피부가 울퉁불퉁 변하게 됩니다.

 

실제 췌장암 발병한 것을 보았을 때 당뇨를 먼저 진단받았습니다. 당뇨 진단 후 살이 빠지고 등 통증이 조금씩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병원에서 다시 진단을 했을 때 췌장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췌장암의 1기 발견 확률은 약 5%이며 이후 생존율도 다른 암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암입니다. 금주와 금연.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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