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용금 뜻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증시 폭락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유행처럼 하고 있습니다. 주식에 대해 모르던 사람들도 자신이 원하는 종목을 하나, 둘 사면서 주식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은행에 넣어도 낮은 이율과 근로소득으로만으로는 집도 살 수 없다는 생각에 많은 분들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에 입문하여 아직 용어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주식 대용금 뜻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식 대용금
백과사전 검색을 통해 보면 고객의 보유 주식이나 채권 등의 유가증권을 일정 비율만큼의 금액으로 환산한 금액으로, 주식 주문시 현금을 대신하여 일부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말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나의 주식과 채권을 일정 비율로 환산하고 이 환산한 금액을 바탕으로 주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쉽게 이해하려면 담보로 이해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주식 대용금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의 전일 종가 70 ~ 80 까지 대용금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담보를 통해 돈을 빌리면 제값을 안주는 것처럼 주식도 일부분만 금액으로 인정해 대용금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용금을 사용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대용금은 자기자신의 돈이 아니라 빌려 쓰는 돈이기 때문에 기억하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만기일은 90일이며 담보 비율 140% 미만 시 증권사에서 반대 매매를 통하여 가지고 있는 주식을 청산해 버리고 돈을 회수해 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반대 대매는 자기 자신과의 의지는 상관없이 증권사에서 강제로 일괄 매도하는 매매를 말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담보비율 140%는 무엇일까요?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내가 가진 주식의 가치가 100만 원이라고 합시다. 여기서 대용금으로 50 + 현금으로 50 만원 주식을 샀다고 가정합니다. 이때 담보비율을 계산하면 200% 로 계산됩니다.
(주식가치/대용금 * 100 = 100/50*100 = 200)
여기서 만약 주식의 가치가 50만 원이 된다면 50/50*100 = 100으로 변하게 됩니다. 담보비율 140% 미만이면 주식의 가치가 감소하여 증권사 측에서 이 고객은 돈을 못 갚을 가능성이 있구나 로 판단해 반대매매가 이뤄지게 됩니다.
오늘은 주식 용어인 대용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초보자들은 돈을 빌려 신용매매하는 것은 비추천드립니다. 초보자분들은 거래 시 증거금 100%로 설정하여 신용매매를 방지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 포스팅이 주식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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