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 휘핑크림 차이점 알아보려고 합니다. 베이킹을 하다 보면 생크림을 주로 사용하라고 적혀있습니다. 마트에 방문하여 생크림을 구매하려고 찾아봤으나 휘핑크림만 있어 그냥 동아 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시고 생크림과 휘핑크림 차이점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생크림과 휘핑크림 차이점 3가지를 설명드리니 궁금하신 분들은 천천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점 바로가기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점 첫번째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점 첫 번째입니다. 먼저 식물성 휘핑크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물성 휘핑크림은 데코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식물성 휘핑크림은 거품이 단단하고 오래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페에서 제조하는 음료들도 대부분 식물성 휘핑크림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식물성 휘핑크림은 옥수수나 목화, 대두, 야자유 등을 사용하여 제조합니다. 비교적 덜 고소하고 덜 깔끔하지만 단맛이 약간 있습니다. 유통기한도 길어 보관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점 두 번째

두 번째로는 동물성 휘핑크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성 휘핑크림은 우유의 크림을 주원료로 가공한 크림으로 주로 케이크 아이싱이나 데코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동물성 휘핑크림은 식물성 휘핑크림과 동물성 생크림 중간 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크림의 중간에 위치하다 보니 식물성 휘핑크림보다는 고소하지만 거품을 단단하게 만들기는 힘들고 동물성 생크림보다는 거품이 안정적이지만 고소한 맛은 조금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며 보관기간도 6개월에서 1년 정도로 적당합니다.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점 세 번째

마지막으로 동물성 생크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성 생크림은 베이킹이나 요리, 케이크 아이싱 등 많은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크림들과 다르게 우유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우유를 분리하여 얻은 유지방을 농축시켜서 만들어집니다. 생크림을 그냥 마셔도 신선함이 느껴 절 정도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물성 생크림은 차가운 상태에서 거품을 내야 부드럽고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유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약해서 온도가 맞지 않으면 쉽게 거칠어지고 거품이 금방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보관기간이 5일 정도로 매우 짧아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서울 우유 생크림, 덴마크 생크림 등 한국 생크림도 있지만 외국에서 수입되는 생크림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입되는 생크림일 경우 더 크리미 한 느낌과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생크림 휘핑크림 정리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점을 정리해 보자면 

먼저 휘핑크림은 거품이 안정적이고 덜 푸석하며 가격이 저럼 합니다. 주로 음료나 디저트에 올리는 데코레이션으로 많이 사용되고 유통기한이 길어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생크림은 100& 우유로 만들어져 있으며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휘핑크림과 다르게 약간 황색을 띠고 있으며 유통기간이 일주일 내외로 짧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생크림과 휘핑크림 차이점과 동물성 휘핑크림. 식물성 휘핑크림, 동물성 생크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고민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요리에 적합한 제품을 골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