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포스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시시포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시시포스 정의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긁을 읽으시면 시시포스 일화 와 시시포스 정의를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시시포스 또는 시시포스 정의 궁금하신 분들은 천천히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시포스

시시포스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인물이 이름입니다. 시시포스는 코린토스의 왕으로 코린트스 시의 창건자입니다. 교활하고 못된 지혜가 많기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시시포스는 제우스의 분노를 사 저승에 가게 되자 저스으이 신 하데스를 속이고 장수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그 거짓이 밝혀져 저승에서 무거운 바위를 산 정산으로 밀어 올리는 영원한 형벌에 처해졌다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시시포스에 대한 일화를 몇가지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시시포스의 지혜를 느껴볼 수 있는 일화입니다.

아우톨리코스가 아버지 헤르메스 신에게서 물려받은 능력으로 주변의 소들을 훔치기 시작했습니다. 시시포스 왕의 소들 역시 도둑질을 당하였습니다. 시시포스의 소가 사라질때마다 아우톨리코스가 가져갔다는 심증이 있었지만 아우톨리코스가 훔친소들은 뿔을 자르고, 성형을 하고, 성별까지 바꾸어버려 알 수 없었습니다. 시시포스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소 같기때문에 소의 발굽에 이름을 새겨두기로 하였습니다. 그 후 소가 사라졌을때 아우톨리코스를 찾아가서 발굽으로 증명해 소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일화입니다. 어느날 제우스가 강의 신 아스포스의 딸 아이기나를 납치해 가는걸 시시포스가 목격했습니다. 시시포스는 아소포스에게 제우스의 만행을 알렸고 그걸 괘씸하게 여긴 제우스가 분노하여 시시포스를 지옥으로 끌고 가라고 죽음의 신 타나토스를 파견합니다. 시시포스는 타나토스가 미리 올 것을 알고 숨어있다 공격하고 지하실에 감금 해버립니다. 타나토스가 사라진뒤 세상에는 죽음이 사라져 하데스와 아레스는 큰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두 신이 제우스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고 아레스를 보내 타나토스를 구하고 시시포스를 저승에 보내버립니다. 시시포스는 자신이 저승에 갈 것을 알고 미리 아내에게 자신이 죽으면 장례식을 치르지 말라는 말을 남겨두고 제우스에게는 아내가 장례식도 치뤄주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해버립니다. 이에 하데스는 지상에가서 장례를 치루고 아내를 벌하고 보내줍니다. 시시포스는 약속을 어기고 지상에 눌러 앉아있다 저승에 다시 오게 되었고 신들을 기만한 죄로 산 정산으로 바위를 밀어 올리는 벌을 받게 됩니다. 이 바위는 정산에 오르면 다시 아래로 굴러 떨어져 처음부터 다시 올려야 하는 영원한 노동과 같습니다.

 

 

 

시시포스 정의

시시포스 정의 사람들마다 이해하는게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시시포스의 일화를 들으며 제가 느낀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간이 어느 목표를 정하고 노력을 계속하며 결과를 얻지만 그 결과가 마음데 들지 않고 계속해서 다른 것을 찾아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목표는 행복으로 행복을 찾기위해 계속해서 달려가지만 시시포스처럼 끝없이 올라가기만 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욕심이 끝이 없어 이것을 이루면 다른것을 이루고 싶은 인간의 심리를 표현한거라 생각합니다. 시시포스 신화로 인간의 삶은 불행하다는 것을 표현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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